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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아이를 갖어야겠냐며 불쌍한 아이들 많으 나 입양해서 키우란 말에대기실에서 미친 사람처럼 울었네요…​

사 양도 알아봤는데 암환자는 완치 5년이 지나야지만 서류신청이 능 하다해서 그것도 포기 했네요. ​

저희 부부는 아이를 너무 원했요.근데 제 건강이 문제여서 결국 마음에서 아이는 포기하자는 각이 들었고신랑은

그런 저에게 서운함을 토론하고 늘 부부싸움로 이어졌어요.

​이혼을 해줘야 하나 고민도 하고뭐 시사프로그램 리모 출산 고발이 나오는걸 둘이 시청 했는데

남편이 저렇게라도 고 싶다는 스치는 말에가슴에서 피가 흐르는 기분이 들기도 했네.

​그렇게 뇌 선종 치료하고 직장 복직하고 정신 없이 살던 나날중안하던 생리가 시작되고 친한 언니가 결혼 5년만에 임신을 했어. 무 부럽고…

정말 나도 딱 하나만 있으면 싶은 마음에​신랑에게 번만 더 시도 해보자 했고 ​시험관 2차 전일도 그만두고

매일 운 시간 이상 왕뜸 침 시술 매운음식,밀가루,짠 음식,커피 다 끊고 0시 이전에 잠들고 따뜻한 물만 마시고 온갖 노력을 다 했어요.​

난소저하로 난자가 잘 안 나올까 걱정 했는데 1차에서 한개 나온 자가 7개나 채취 했고 수정도 4개나 되고 그렇게 기적적으로 임에 성공 했어요. ​

쌍둥이었는데 한 아이가 잘못되고남은 아이도 박이 약해 12주까지 거의 누워서만 지냈고 어마어마한 출혈이 일 있었어요. ​

임신성 갑상선+당뇨+잦은 소파수술 시술로 인한 전태반으로 임신내내 고생 했지만 그렇게 원하던 아이를 저희 부부 났습니다.

​저번주 출산 후 오랜만에 김대연 교수님을 뵙고 왔어. 여전히 바쁘시고 아이 출산 했군요

그래도 하시면서 이제 자궁 적출 할냐 물으시는데 사실 아이만 낳고 적출을 해야지 했는데 100일 들을 보고 있으니 만감이 교차에 아직도 결정을 못 내린 상태입다. ​

마음 같아서는 남은 냉동 배아로 둘째도 낳고 싶고 또 한 마으로는 아들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원발인 곳을 제거하는게 맞는 기도 해서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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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행에 오랜만에 글을 남겨요. ​

가끔 마음 쳐 힘들때면오늘도 평범한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상기하고 주님 게만 해주시면

하지만 아이만 주시면 출산만 무사히 하게 해주시면 기도던 저를 떠올립니다.

​11월 다시 검사를 잡고 요즘은 생각이 많아 니다. ​

결국 결정은 제가 해야겠지만고민 함께 나눠주시면 좋겠어. ​코로나로 난리이고 의사 파업에 태풍도 온다는데동행 가족분들 두 무사히 무탈하시길 기도 드려요.

둘째도 좋지만 몸생각하셔야요 .

이제 한아이의 엄마니까요 .

아이와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추억드려면 건강이 우선시라고 봐요 .

고민이 깊으시겠지만 아이생각셔서 다른나쁜일 없게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아 무 예쁘네요 .

고생많으셨어요

아이와 예쁜추억 많이 만드세요

세 한아이가 이렇게 예쁘네요행복하게 예쁘게 잘키우시길 바래요

그리고 꼭 앞으로의 날에는 본인의 건강도 더욱더 생각하셔서 관 하시길 바래보아요힘내세요^♡^

와 !대단하셔요 저도 둘째 생해서 여쭤봤다가 돌려서 말씀하시는 교수님 이야기 듣고 낙담했든요 아가 예쁘네요 축하드려요 ^^

길어질수있어서 미리 양해부드립니다. ^^

​1. 경제관련결혼 4년차 5개월된 딸아이가있습니다.

1정도는 신랑이 직장생활로 생활비 약200만원 줬고2년해는 사업다고 생활비 없고 약천만원 가져갔고3~4년차부터는 100~150씩 활비 주고있습니다.

저는 계속 직장생활중이였고 현재 육아휴직중니다.​

처음 결혼할때 신랑이 500만원밖에 없었지만사정이 있어 을 못모았겠거니 생각했습니다.

사정이라함은 시어머니가 간이 안으셔서 간이식을 해줬다더라고요…

장남이니깐 그런데 썼겠지 생했습니다.​

그런데결혼하고보니 경제관념이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분은 저도 부족해서 이제라도 노력하면 되겠지 생각했습니다.

참 리고 신랑은 씀씀이도 적고 알뜰한 편이에요 ^^

​문제는 사업이 번하지 않네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계속 기다리고 응원해줘야하지 답답합니다.​

같은 일을 하다보니 제가 도와주기도 하는데매번 우거나 제가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최근에 아는분이 같이 일하자 안이 왔다고하네요

10월부터 한다고 그런데 사업은 못접겠다고사일모르니깐 우선 저보고 좀 해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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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았다고했습니다.아기가 정되긴하나 집에서 하는데까지 해보고어려우면 시댁에 아기를 기던가 하려고요​

이렇게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계속 안좋았어요다히 제가 직장을 다녀서 생활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2. 성격문제아…어디서 부터 얘기해야할지 어렵네요 ^^;

요점만 얘기면신랑이 욱하고 속이 좁습니다.

자기 분에 못이겨 욕하고 내고….아기낳으면 달라질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안돼네요

다행스럽게 본이 인정은해서 지나고나면 반성하고 사과합니다.하지만 또 그러 ^;;

최근에 한 가장 심한말은 ‘죽여버리기전에 조용히해’입니다.

저 제 이부분을 못받아주겠어요아니 계속 같은곳에 상처가 나서 제 청 예민해졌습니다.

몇일전 저한테 개잔소리하지 말라고 했는데아앞에서 엄청 화냈습니다.

평소에 저한테 개소리한다고 한게 쌓여지고….ㅜㅜ

​3. 마무리​5가지 사랑의 언어를 추천받아서열심히 읽 은 아내가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약 한달된거같아요​우선 신랑 성에 맞춰 최대한 부드럽고 거슬리지않게 행동하고 말했습니다.

그더니 약2주동안 욕한번 안하고 화안번 안내고 온순하더라고요

​부족한 물건들도 선물해주고 스킨쉽도 많이해주고 하니 신랑의 도도 바뀌고 가정이 화목해지더라고요…​

그런데바로 어제 밤 그 사 제안 받았다던 그분과 술드시고 떡이되서는 집도 못찾아와서 화가 왔습니다.

다행이 아기가 자고있어서 얼릉나갔는데 걷지도 해서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시아버님한테 전화드렸는데 일하는중래서 못오신다고

결국 친구한테 전화해서 데리고 집에왔습니다.

​30분정도 기다린거 같은데 아기가 걱정되서 정말 그 시간이 지같더라고요ㅜㅜ

​그리고 지금…코가막힌다고 계속 킁킁거리면서 숨못쉬겠다고..

욕하고 난리났습니다.제가 병원가보라고 그렇게 잔소를 했는데

듣지 않더니 결국 일이 턴진듯요​그런데 아기방에서 그고있으니 아기가 잠을 못자니깐 작은방가서 자라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숨이막혀서 힘들어죽겠는데자기생각은 안한다서 휴지를 집어던지네요

​저도 모르게처음으로 욕이 나왔습니다.

ㅜ​휴…오늘 친정어머니가 오시기로 한날이에요한번도 결혼해서 들다는 말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위에 적어놓은 얘기를 어놀까 고민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생각해서 한번더 많은분의 얘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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