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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들 생각해서 가고 싶어하기도 하고 애들 한 덩달아 좋은거니 저와 상의없이 그냥 데리고 휙갔다 엔트리파워볼 즐겼다
가 저녁에 오기도 해. 부모님께 감사하죠. 근데…감사하다가도 남의편 태도에 모든 감사한 마음도 식간 사라지게 되네요.정말 제 모습은 육아휴직으로 누가봐도
온데간데없이 라해졌고 자식들은 말도 징그럽게 안듣고 .. 뭔가보람이 되어야 할 육휴가 부로 인해 배우고 얻어가며 자라나는 과정 속에서 제가 원치 않는 것만
아이들게 물려주었고 관계회복이 안되는 데 어떻게든 버티고 버티며 다른 즐거움을 아서 반항하고 어긋나는 어린아이들 바로 잡으려고 어지간히 하루 하루 전쟁
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이젠 소통도 안되는 가정이지만.. 어떻게든 척하며..렇게 무탈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러다보니 하루의 삶이 진짜 은근히 바네요. 마
음의 여유가 없으니 제 취미생활도 못하는 건 당연할 뿐더러 육휴가 년까지 계획되어..무일푼이라..경제적으로 아껴야 되구요. 신랑은 코로나 사태도 술한잔안하
면 미쳐죽을라해요. 마스크답답하다고 안쓰고요. 저는 일회용덴마스크 가족들꺼 사서 시댁부터 챙겨드리고 가격떨어졌길래 저희도 한곽 이 서 놓고.. 저 네일한
번 안받아본 사람이에요. 속눈썹연장도 안해본 사람이구요 이요? 워킹맘이였던지라 아이들 등교시키려니 마땅한 게 없어서 일상때도 가한 것으로 비싸도 4만원
내에서 산 것 같네요. 신고 다닐게 구두뿐이라 슬리도 없어서 블로퍼로사서 일석이조로 등하원때나 평소에나..만오천원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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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나 네요..그리고 저한테 산 건 없고요즘 코로나때문에 마트가기도 힘들고 모든 생품 그래도 인터넷
이 보다 저렴한 것도 사실인데다가 아이들뒤치닥거리하다보 들데리고 어디나갈 시간적여유도 없고.. 살아가면서 쇼핑중독이 아닌 생필품 어지고 아이들한테 필
요한 것들이며 당장 사야될 것들이한두가지가 아니지않요? 그럼에도 하루 한두가지 주문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 두번? 많아야 세번 이런 거 주문할 때도 아이들
이 다 잠들고 집안일 마무리하고 12시가되어서야 는 듯 해요.늘 애들과 허덕이고 바람한번 못 쐬고 사는 제가 아이들 눈에는 인넷쇼핑 주문. 택배가 아이들 시각
에서 볼 때 엄마의 취미로 보여졌나봐요. 취의 뜻이 뭔지 정확히 파악이 안될 나이거든요. 제가 말이 길어졌는데요문제 래요저희 딸 ..시댁가서 자고오거나 하면
어머님과 비밀만들었다며 말안하고.일부 떠보면 어머님이 아빠랑 엄마랑 싸우냐로 시작해서 아이한테 여러가지 어보고. 그렇지않아도 마음이 불안한 아이라 그
런지 속상할 때가 많아요. 아이 한테 얘기할 때 거짓말 조금 보태서 했다는 둥.. 또 할머니가 엄청 예뻐하는 손녀이기에 애지중지하는데 눈에 거슬리는 행동이나
어머니가 볼 때 못마땅 든것들 본인이 꼭 집고 가세요. 부모들이 이렇게해봐라..또는 도서를 가져다주 읽어봐라. 그리고 서로 논하자 ..저보다 할머니말을 더 잘듣
고 할머니를 더 무워하고 제가 네네하니 제가 아이혼내면 아이가 할머니한테이른다느니 버릇없.. 여하튼.. 이번 주말엔 시골에도 집이 있는데 그쪽으로 시부모님
들이 계셔서 애들을 그리 데리고 갔어요. 계곡도 있고해서요 근데 놀다가 넘어져 릎이 다 쓸려왔더라구요. 토요일 당일 갔다오더니 일요일엔 뭐갔다주러간다고
고 바로 온다고 애들도 옷도 안챙기고 갔죠. 근데 대뜸 오늘 화요일.. 이런 문가 왔는데..정말 속이 속이 아니네요.한두번있는 일이 아니였지만. 인터넷쇼핑니 무슨
의도로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깐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요. 둘째 하픽업하러가는 길에 보면서 뭔말이지싶어 바로 답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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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부터 밀려오는 화 금까지 억누르지못하겠어요. 이렇게 그냥있기엔 속상하고 왈가불가하기엔 말하 홈페이지 즐기기
느니 못한거같고..신랑은 소통안되는 인간이라..말 그대로 남의 편이거든요 해봤자 남의편. 저만 이상자될 꺼구요.딸한테 막 뭐라고 했는데. 딸이 어린건 지..참 그
리고 할머니 집에 우리 놀으라고 백만원주고 그네사놨어. 정원도 되 뻐졌어그러네요.상황파악도 못하는 녀석.몹쓸말만 퍼붓고 눈물보이고말았네. 눈물을 봐도 그
저 그러려니하는 신랑.친정에서는 싫다해도 안받는다고 거절해 시 통장에 돈을 넣어서 필요할 때 스트레스 받지말고 쓰라고.저도 좀 예전처 꾸라고.. 초췌해보인
다고… 당신은 해외여행가고 놀러가고 금전적으로 바라는 지만.. 저 충분히 아껴쓰고 안쓰고 그저 사야되는 것들..본인도 인터넷으로 사서 왜 남이하면 중독자처
럼..저를 좋게 보시진 않나봐요.제가 애들 어릴 때 시에서 안파는 것들 대부분 인터넷에서 구입하잖아요. 그때도 그러하셨거든요.자기친구가 그랬다며 손자가 놀
러와서 하는말였는데 벨을 누가 눌렀는데 대 배기사라고..그때도 늘 스트레스였거든요기저귀도 인터넷으로 사서 택배.물티도 그렇고.시도때도 없이. 탁드리구요
제가 어떻게하면 저희 어머니께 현명하 할 수 있을까요? 저희어머니께 속상하자고 보내는 문자아니고요. 부부가 수시 상한 거 알고 계실테지만 내색안하고싶고
요ㆍ .아들 성격 뻔히 알고 계시나 은 안으로 굽더라구요. 미운짓해봤자 저만 더 속상한거라서 언성 높이고 싶지고 계속 볼 얼굴이에요. 그냥 있자니 너무 억울하
고 도대체 저를 어떻게 보길.. 을 다 보일 순 없고 해명할 순 없지만 그래도 뭐라고 그냥 말이라도 스치듯 보고 픈데 뭐라 답해야될 지 지금 감정으로는 전혀 답이
안나와요. 도움 부탁드봅니다.다시 한번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코로때문에 직접 장보기가 꺼려져서 물이나 물티슈 애들옷 영양제
죄다 택배로 시거든요 그게훨씬 안전하니까요 저도 저 위한 택배 좀 시켜봤으면 좋겠어요 😊 이렇게 보내고싶어요….. 휴속 사정 다 알지도 못하면서 생각나는 대
로 뱉시네 시는 어쩔수 없는 시에요 그리고 요즘 외출못해서 밖에서 장보고 집안살살이랑 애들꺼 사는 거지 허투로 쓰는거 없다고 꼭 말씀하세요 아 열폭 열폭코
로나 잠잠해지면 안해야죠~ 담번엔 긴옷 챙겨가라고할게요~왠만한 생필품 들 인터넷으로 시켜요 어머님~ 첫찌 눈에는 그게 취미생활처럼 보였나보네요 고 보
내시는건 어떨까요?사실 베스트는 언성 높이지 않되 어머님께 솔직담백게 어머님이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 너무 속상하고 서운했다 하심이 좋을거같요아끼려고
애쓰고 열심히 아이들 돌보는 마음도 아셔야된다고선 육아며 마의 억눌린 감정들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