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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파워볼 먼저 여기는요, 본다이정션에 있는 웨스트필드입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시티에서 숙박을 엔트리파워볼 하죠.

외국인들이 명동 롯데에 자는것 처럼요. 근데 한국인은 명동.. 잘 안가잖아요^^;; 

제 생각에 시티는 정말 시드니의 모습이 아닌것 같아요. 베를린은 

진짜 독일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 처럼요ㅎㅎ 물론 오페라하우스

달링하버 등등 꼭 보셔야 할 것은 시티에 많이 있지만 몰려있어서

2-3일이면 충분히 보시거든요. 보통 오세아니아 엔트리파워볼 쪽은 장기로 가실테니 

나머지 일정은 본다이, 로즈베이, 더블베이 등에 머무시는걸 추천드려요. 

서론이 넘나 길었네요.. 웨스트필드는 시드니 곳곳에 있는 대형쇼핑몰이예요. 

본다이에는 데이빗존스 백화점과 연결되어있어요.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저처럼 마트나 쇼핑몰 구경하는거 좋아하신다면 시티의 웨스트필드말고 꼭

본다이로 가보세요. 시설도 훨씬 훨씬 좋고 넓고 정말 쾌적하답니다. 명품 브랜드 도 시티 만큼은

아니지만 대부분있고 샤넬도 있어용ㅎㅎ 시티는 중국인이 정말 50%정도….. 샤넬은 99%….

직원도 중국인들.. 마지막은 쇼핑몰 안에있는 coles(체인 대형마트) 에서 파는 냉온가방입니다.

2천원 정도예요. 스벅 저런 가방 몇만원에 팔던데 ㅎㅎ;; 전 시드 니 가면 저걸 10개씩 사와요 온

친정식구들이 기다리는 선물 ㅎㅎ더블베이에 있는 워낙 유명한 맛집입니다. 이름은 사진에

있구요. 전통있고 현지인들이 가는 곳이라 가시면 언제나 느긋한 호주인들을 만나실 수 있어요.

저 혼자 동양인 ㅎ 더블베이 인터콘티에서 뛰어서 3분입니다. 이 take away 불가해요.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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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억이 안나는데 비싸진 않아요 그냥 치킨 한마리 값 정도.. (참고로 호주는 인건비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입니다) 맥주 세네병은 그냥 들어가는 맛이예요 ㅎ여기는 더블베이

그래서 인터컨티넨탈입니다. 중국인 입국 금지로 시드니의 호텔들 가격이 정말.. 제 평생 다시 못만날

수준이였어요. 아 물론 회원분들은 엄청난 스킬로 믿을 수 없는 가격에 예약하시지만.. 저같은

쪼래비는 아는 것이 없어 그냥 돈 다 주고 가는지라 ㅠㅠ 정말 혼자 만족하며 햄볶았네요. 암튼

완전 추천해요. 더블베이는 호주에서도 가장 물가가 비싼 곳인데요. 시드니 부지 물가가 비싼

그런데 말입니다 곳인데요. 시드니 부자들이 은퇴 후 많이 온다고 해요. 정말 조용하고 차분한 동 네인데 산책로도

특히 좋고 혼자 책읽고 요가하고 수영하고.. 쇼핑도 하고 ㅎㅎ 신선놀음 했네요. 호텔도 비교적

따라서 신축이라 디자인이 굉장히 모던하고 세련됐어요. 시티의 높다란 호텔들과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죵. 제가 머문 룸이 가장 기본룸인데 저 정도입니다 ㅎㅎ 조식도 꼭 드세요! 와플을 가져다

달라고 하면 저렇게나 이쁘게 준답니다. 다 무료예요. 호주에서 여러가지를 하실 수 있겠지만,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보다는 원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문화를 경험해보세요.

에어 밴비에 체험하기로 들어가시면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평소에 필라테스를 해서 가서는

내내 요가 클래스를 나갔어요.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낯선이들과 비치에서 요가를 하는 것.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돌아오는 길에는 비건카페에서 아침도 먹구요ㅎㅎ (사실 육식파)

보통 시드니 가시면 시티에 있는 하이드파크나 로얄보타닉가든 가시죠. 여기는 제 최애

장소예요. 지구상에서.. 시드니에 몇 년 살았던 사람도 와본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1

시드니에서 가장 큰 공원입니다. 15년 전에 학교가기전 매일 아침 조깅하다가 니콜키드먼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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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쳤어요 ㅎㅎ 키가 얼마나 크냐면요… 나무같아요……… 운동 정말 열심히 하 더라구요..

그냥 여기는 사진으로 보세요. 설명이 필요없어요. 일단 좀 긴 글이 될것같아서 ㅜㅜ 너무 좀

스트레스받아서요… 서로 피해주는 입장에서 그냥 넘어가고 그러려니 서로 살아야할지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1월 중순에 중간층으로 이사왔어요 매매로요 이사오고 몇일 뒤 일주일도

안되서 밤마다 남자가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아아아악 악악 욕이랑 같이요 그래서 싸움난줄

알았어요. 경비실에 전화해서 자꾸 어떤남자가 계속 소리를 지른다. 싸움이 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계속 소리지르고있다고 밤이 늦었는데 주의좀 달라했더니 싸우는걸 자기가 어떻게

하냐며, 주의는 주실수있지않냐했더니 대답이 없더니 인터폰을 끊어버리셨어요;;; 윗층인지

아래층인지 확실하지가 않아서 일단 그냥 두고봤어요. 그리곤 밤에 낮에 안들리던 개짖는소리가

밤에 계속 짖는거에요 11시 쯤이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계속짖어서 또 인터폰했어요. 어디서

개가 자꾸 짖는데 어느집인지 확인좀 해달라고 동 호수 물어보시곤 끊으셨어요 ;; 알겠단말도

없어서;; 당황 한숨쉬며 애들재우러 들어갔는데 10분 20분 있다가 인터폰 울리더라구요

아랫집인데 안에 사람이 없는가 보다고 그래서 개가 계속 짖는거 같다고 네 알겠습니다 했죠

사람이 없다는데 어쩔수있나요. 다음날 경비실가서 또 물어봤죠 그랬더니 아저씨가

얘기하셨데요 밤늦게 개가 짖어서 잠을 못잔다고 얘기했다고 네 감사합니다 하고 지켜봤죠. 근데

개가 안짖으니 사람이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아저씨 어른 소리가 아니고 앳된 남자애소리요.

정말 도대체 어딘가 싶어 윗집에 쪽지붙였더니 아주머니한분 할머니 한분이 벨누르시더니

할머니가 불쾌한표정으로 다다다 하십니다. 제말은 듣지도않고 자기만 말씀하세요.